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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쇼핑 축제시작-쌍십일

봉화사랑 2020. 11. 11. 13:18

11월 11일 항저우에서 알리바바 미디어센터에서 쇼핑 축제를 시작하였습니다.

11월 11일을 맞이하여 홀로 살고 있는 싱글족을 대상으로한 중국의 소비 촉진에 코로나19 여파를 벗어나 세계의 시장을 자처하고 있는 중국에서 올해 매출은 얼마를 기록할지 관심입니다.

 

2020년 티몰 '쌍십일-11월11일 글로벌 축제에 주문 최고치로 1초에 58만 3천 건을 올렸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주문량이지요?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을 통해 25만 개 브랜드가 내놓는 할인 제품에는 매일 쓰는 생필품부터 명품에 수십억 원짜리 아파트까지 있습니다.

알리바바가 숫자 1이 반복되는 11월 11일을 독신자들 쇼핑의 날로 정해 시작한 할인 행사는 징동 등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는 물론 백화점 같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들도 뛰어들면서 이제는 전 중국 차원의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11월 1일부터 11일 0시 30분 기준으로 거래액이 우리 돈으로 63조에 달하는 돈을 돌파하였습니다.

모바일 쇼핑이 익숙한 중국인들에게 코로나19는 전자상거래에 더 많은 돈을 쓰게 한 가운데, 판매자들이 직접 생방송을 하며 물건을 파는 이른바 '라이브 커머스'가 매출 성장의 한 축이 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내용작성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비대면 비접촉을 추구하는 언택트 경제가 부상하면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무너졌던 내수 확대를 기대하는 중국 정부도 대규모로 할인 쿠폰을 뿌리고 고속철 등을 동원해 물류 배송을 도우며 소비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리바바가 숫자 1이 반복되는 11월 11일을 독신자들 쇼핑의 날로 정해 시작한 할인 행사는 징동 등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는 물론 백화점 같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들도 뛰어들면서 이제는 전 중국 차원의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의 충격을 딛고 본격적으로 회복 추세에 접어든 중국의 내부 소비 저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싱글족이라는데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내수 확대를 기대하는 중국 정부도 대규모로 할인 쿠폰을 뿌리고 고속철 등을 동원해 물류 배송을 도우며 소비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