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대 바이든 승리 축하 - 트럼프 당신 해고야!
한국 시간 오늘 오전 10시 '승리 선언' 연설 예정
핵심 경합지였던 펜실베니아에서 바이든 승리로 선거인단 270명을 넘고 많게는 300석 이상으로 추측되기도 하는데 46대 미국 대통령 대역전의 시나리오를 쓰며 개표 5일만에 승리하여 모든 미국인의 화합을 주장하였다.
대선 승리를 위해 한국시간 오전 10시 '바이든 대통령 승리'를 선언할 것입니다.
바이든은 미역대 최고령 대통령 탄생-내년 만 78세이다.
미국 주요 언론은 "바이든 승리" 긴급 보도- AP,CNN,NBC 등에서 일제히 바이든 대선 승리를 타전하여 미국내 바이든 승리를 보도하는 분위기이다.
사전 투표율이 사상 최대였고 FOX, AP는 네바다, 펜실베이니아와 애리조나에서 바이든이 승리하면서 발빠르게 보도하였다.
바이든은 코로나 시대에 방역 지침을 잘 지키면서 유세하였고 트럼프는 방역수칙보다는 자신의 강한 이미지를 위해 마스크를 벗는 등 자신만의 유세를 하였다.
펠로시 하원의장"미국을 위한 새로운 날 새벽이 밝았다."
트위터 '루저'검색하면 트럼프 계정이 맨 위에 등장할 정도로 미국내의 반트럼프 정서가 이번 선거의 주류를 이루고 트럼프의 실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바이든 지지자들이 환호하면서 "트럼프, 당신 해고야"를 외치며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자발적인 축제를 즐기고 영국과 독일 등 유럽 정상들도 이미 축하 메시를 주고 있다. 중동지역에서도 속속 축하 메시지가 도착하고 있다.
바이든은 "위대한 나라를 이끌도록 선택해줘 영광'이라며 "분노와 거친 수사 뒤로하고 하나 될때"라고 화합을 독려하지만
민주당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는 첫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으로 새로운 미국의 탄생이 예견되고 있고 흑백갈등이 국가 문제인 상황에서 백인 대통령과 흑인 부통령의 조화는 미래의 미국을 상징하는 조화로운 나라의 탄생을 예견하고 있다.
바이든은 "위대한 나라를 이끌도록 선택해줘 영광'이라며 "분노와 거친 수사 뒤로하고 하나 될때"라고 화합을 독려하고 있다.
바이든 지지자들이 환호하면서 "트럼프, 당신 해고야"를 외치며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번 선거가 트럼프대 바이든이 아니라, 트럼프 대 반 트럼프의 양상이 드러났고 트럼프는 "안 끝났다." 바이든 "당신은 아직 승리하지 않았어" "선거 전혀 끝나지 않았다." 내년 1월 20일 취임식이 있기 전까지 미국 내의 소송전이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는 골프장에서 완전 패배의 소식을 듣고 급히 백악관으로 돌아와서 "선거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28년만에 현직 대통령 중간 선거는 패배하였다". 고 말했다.
미국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연방대법원 구성원들도 쉽게 트럼프를 지지하며 선거를 역전시킬 수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어 이번 선거가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진 않을 것이다.
트럼프의 마음을 분석해보면 연방 대법원 구성원이 공화당 6명 민주당이 3명이라 트럼프가 것으로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지만 자치권이 있는 미국의 주 제도로 볼때 사실상 한계가 있는 예측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든은 29세 최연소 상원의원에 당선되면서 도전3수만에 트럼프와의 격전 끝에 대통령의 꿈을 이루었다.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주 출생으로 어머니가 영어 선생님으로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변호사 활동을 하였다.
상원의원 당선 후 교통사고로 두 딸과 아내를 잃고 두 아들은 중상을 입었었다.
정치적으로도 촉망받던 큰 아들이 46세 뇌암으로 사망하면서 많은 슬픔의 가족사가 있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바이든의 승리는 " 자랑스럽다. 역사적 승리"라고 했다.
빌클린턴 전 대통령 "민주주의가 이겼다."
46대 조바이든 대통령의 군사 및 주변 관계국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와 대북 관계는 과연어떻게 진행될까요?
트럼프는 김정은을 친구라고 하였으나 바이든은 정반대로 김정은을 폭력배로 지칭하였다.
현재의 예측은 김정은이 바이든의 관심을 끌기위한 도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