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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미국 대통령 - 트럼프(74세), 바이든(78세)

봉화사랑 2020. 11. 4. 18:30

트럼프는 아버지가 부동산 업자로 금수저로 태어났고 이단아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평범하지 않았으며 그의 아버지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도록 가르칠 정도로 비뚤어진 가치관을 가진 성격으로 자라났다.

바이든은 흙수저로 태어나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온갖 고생을 했다.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도 슬로베니아 모델 출신이었고 바이든의 아내는 미국 영어교사 출신입니다.

접전의 미국 대선에 온갖 비난과 더불어 바이든은 말더듬이로 평가 절하하였고 아들 헌터 논란이 아킬레스 건이다.

반면 트럼프는 코로나로 인한 정책 실패로 그 마지막 선택의 결과가 아주 궁금할 따름이다.

538명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 확보해야 하는데 플로리다 포함 경합주에 걸려있는 선거인단 101명이 승패의 좌우를 결정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현재 트럼프는 48.6% 바이든은 49.8%이고 선거인단도 트럼프는 213명 바이든은 236명으로 바이든이 우세한 듯 하나 실제로는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의 문자의 파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과격한 언어로 더 씩씩하고 신뢰감 있는 대통령 후보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이다.

트럼프는 조기 승리선언으로 우편투표 개표를 막을 수도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될 정도로 결과에 대해 예민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의 우편 투표 관련하여 '지켜보자'라는 의미는 우편투표 패배의 경우 불복할 것을 미리 말한 것은 아닌가 하는 언론보도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는 사기라고 선거 조작할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격상 깨끗하게 승복하는 사람이 아니고 선거결과 불복 관련 질문에 "지켜 봅시다."라고 부정 사전 선거를 주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적 공략이었듯이 경합주만의 위주로 멜라니아와 이방카 등 자신의 지지층을 확보하기 위해 가족을 한껏 활용하여 선점하였고 경합 지역의 표를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전략을 짜고 활동한 것으로 파악된다.

CNN은 바이든을 우세로 보도하고 반대로 트럼프는 CNN에 대해 많은 비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바이든의 우세를 예측했던 경합지역에서도 트럼프가 좀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대선 패배 선언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우리는 승리로 가고 있고 끝까지 지켜보며 인내심을 가질 것을 다짐하였다.

트럼프는 상대가 우리를 따라 잡을 수 없고, 우리는 연방대법원으로까지 갈 수 있다는 언질을 주고 있는 상태이고 현재 미국은 산발적으로 투표에 대한 불만으로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