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기자동차 급성장-자율주행, 배터리 부분 경쟁 치열
중국의 전기차 시장 급성정은 자율주행, 배터리 부분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소비자 수요가 향후 2년간 중국 주요 지역의 전기자동차 공급량을 두 배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년 상하이 모터쇼가 열린 곳에서 한 여성이 테슬라 브레이크 고장! 테슬라 브레이크 고장!을
외치며 테슬라 차량의 문제점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로 인해 테슬라 판매량이 급감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에 반해 중국기업의 급 성장으로 전국민이 자동차를 사는 일이 쉬워질 것이며 전면적으로 모두 풍족하게 사는 사회로 가는 과정으로 환영을 받고 있다.
전동화로 가는 미래 여정의 첫걸음으로 상하이에서의 중국 자동차 급성장하는 순간을 맞게 되어 자랑스럽다는 중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중국 신에너지차 1분기 실적은 51만대판매로 전년대비 2.8배가 증가한 것 획기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중국 정부의 자동차 정책에 따르면 2035년 내연 자동차가 퇴출되고 전기 자동차로 전면 대체될 예정이다.
구형배터리와 신형 배터리의 비교 실험
전기 자동차의 엔진 실험
이렇게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에는 빠른 전략과 계획을 세워 기술과 특허를 앞세워 제품 생산을 빨리 할 수 있었고
생산되고 있는 양극재와 향후 분리막 등 전지 핵심 소재 기술을 고도화, 차별화해서 전지의 고용량과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을 말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 선진시의 발전되 모습
자율주행 자동차의 스타트업 한 관계자는 자율주행이 중국에서뿐 아니라 매우 성숙한 산업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 중국의 2021년 1~4월 자동차 시장 상황을 보면 계속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자동차 생산 판매량은 각각 223만 대, 225만 대에 달했다. 6.3%, 8.6% 증가한 수치다.
1~4월 이 실적은 859만 대와 875만 대로 각각 53.4%, 51.8% 늘어났다.
코로나19 발생전인 2019년에 비해서도 각각 2.1%, 4.5% 증가했다.
중국 배터리, 전기차 지원정책은
1. 중국 생산 배터리 탑재 전기차 보조금으로 상하이는 번호판 통제에서 전기차를 예외로 하고 있고
2. 자율주행으로 배터리 엔진제어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의 자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