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붉은 빛깔의 신의 선물 타트체리란?

봉화사랑 2020. 10. 24. 15:47

 코로나-19의 예상치 못한 장기화로 인해 정신과 신체가 어느때보다 무기력 해지는 시기에 면역력이 강조되고 있어 과일계의 붉은 다이아몬드로도 불리는 '타트체리'에 대한 관심이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타트체리의 구성 성분을 보면 멜라토닌,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체리 품종으로 그 동안 쉽게 접했던 체리는 미국산으로 여름 한 철 볼 수 있었던 고급스런 과일 중 하나이고 여기는 다루는 체리는 타트체리로 신맛은 좀 강하나 더 많은 건강상의 장점이 있어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종 과일입니다.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부터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면역력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 든 불변의 진리이겠지요? 평소 불면증이 있거나 깊은 잠을 못자는 경우 멜라토닌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는데요. 집합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이리저리 TV 방송을 보다가 굿모닝 정보 세상에서 타트체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타트체리의 효능은 3대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비롯해 비타민 12종, 미네랄 7종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의 보고로. 여기에 식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방어물질로 자연의 방패막이라 부르는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는 것이 타트체리라네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은 식물성을 의미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의미합니다. 생명유지를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는 아니지만 파이토케미컬의 섭취가 지속적으로 부족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건강유지에 필요한 성분으로 더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파이토케미컬은 항산화 작용 증가, 해독 작용 증가, 호르몬 조절, 면역 기능 증가 등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더불어 독특한 맛과 향, 고유한 색을 낼 수 있어 각 음식 고유의 특성을 살려주기도 하는 성분입니다.

타트체리는 흔히 접하던 스위트 체리와는 다르게 처음 듣는 것이기도하고 저분자 콜라겐 등 노화를 늦추어 주는 콜라겐까지 들어 있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서 타트체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타트체리의 최대 특징은 멜라토닌과 비타민 11종, 미네랄 8종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맛볼 수 있는 체리는 주로 미국산으로 단맛이 나고 살짝 아삭하기도 한 식감으로 좋은 맛을 내는 스위트 체리와 신맛이 좀 강하게 느껴지는 타트 체리가 있는데, 최근 각종 매체에서 타트 체리의 효능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 품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인기를 누리던 타트 체리, 과연 어떤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것일까요?

새콤한 타트 체리 효능을 알아보면 치매 예방의 기억력 향상부터 각종 만병의 근원이 되는 염증 퇴치까지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럼 타트 체리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1. 염증성 질환 감소

염증성 골관절염 통증을 감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심장 질환 위험 감소, 암세포 성장 억제,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추어 통풍 증상을 줄여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는 분이 젊은 시절에 통풍을 진단 받았는데 그 동안 접했던 체리를 생과로 먹거나 엑기스로 만들어 먹으면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 수치를 낮출 수 있어 만들어 먹는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 체리의 효능은 예로부터 있어 왔던 치유 방법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트체리를 쥐에게 먹인후 체지방량과 복부 지방량, 중성지방 수치가 내려간 실험

2. 기억력 향상

타트 체리는 기억력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2019년 미국 University of Delaware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타트 체리 주스를 12주 동안 하루 두 컵씩 마시게 한 결과 정상 지능을 가진 노인의 기억력이 5% 증가하고, 공간 작업 기억 문제가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기도 해서 노인들이 암보다 더 무서워하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17년 호주 연구팀이 치매를 앓는 노인들에게 타트체리를 매일 섭취시켰더니 언어 유창성이 3.9점 향상되었으며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 수면의 질 향상

인간이 살아가면서 먹거리와 함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 제대로 된 수면입니다.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다음 날 업무 능률 뿐 아니라 감정에도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예민해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불면증이나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 일반 체리 보다 20배, 마늘의 50배, 블로콜리의 약 30배나 많아 평소 밤새 뒤척이거나 잠이 들기 어렵다면, 타트 체리를 먹는 게 도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타트 체리에는 수면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이 풍부하며, 이를 생성하고 효과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독일어 tryptic + 그리스어나타나는의 합성어로 20여개 필수 아미노산 중의 하나이며 초콜렛, 귀리, 바나나, 우유, 코티지 치즈, 고기, 생선, 땅콩)이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타트체리 효능은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주고 주로 기름진 땅과 지중해성 기후 영향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구입방법

 

타트체리는 수확 후 빠르게 무르는 특성이 있어 국내엔 주로 주스 형태로 유통되고 있고 타트체리 스는 시중에 많은 제품이 나와 있는데, 좋은 제품을 고르려면 원료가 유기농인 것으로 선택해야 한답니다.

이유는 잔류 농약을 100%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세척에 의한 농약의 제거효과' 자료를 보면 과채 세척 시 농약 제거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숯 담근 물, 식초물, 소금물을 이용해도 농약이 약 20%가량 잔류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유기농 제품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또한 타트체리 주스를 구입할 때에는 제조를 어떻게 했는지도 제조 과정도 꼭 살펴보아야 합니다. 생과인 타트체리를 오래 끓여 농축한 제품은 열에 약한 영양소가 모두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생과를 압착해 만든 비가열착즙주스(NFC)를 골라야 열에 의한 영양 손실이 없고 원물 외에 정제수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타트체리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답니다.

 

타트체리가 슈퍼푸드로 떠오르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 값싼 제품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원료와 제조방식에 따라 품질에 큰 차이가 생겨 번거롭더라도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는지 먼저 꼭 확인을 하시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럼 위와 같이 여러 모로 좋은 영향을 주는 타트체리의 복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타트 체리는 주스나 스무디, 피클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시중에 판매하는 과즙이나 분말 등으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먹는 방법에 따라 1) 쥬스 농축액 2) 동결건조분말 3) 캡슐 젤리 등으로 나뉘는데요. 동결 건조 분말이 보관도 간편하고 효과에는 다른 것과 차이가 없어 가장 드시기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유에 타서 마시거나 급할 때는 그냥 생수에 타서 바로 드셔도 효능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이지요. 가족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타트체리 주스의 복용법은 잠자기 30분 전 한잔으로 얼음과 함께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희석시켜 섭취하면 좋고 시간이 되신다면 집에서 직접 만든 요거트에 넣아 함께 드시면 시중에 유통되는 것에 혹시나 설탕이나 기타 화학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없애주고 맛과 건강, 식사를 함께 챙길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