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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자들(차달남 2위-바바반가 예언 적중률 85%)

봉화사랑 2021. 1. 1. 19:43

바바 반가는 불가리아 태생으로 폭풍에 휩쓸린 후 시력을 잃었지만  미래를 보는 초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예언자이다. 

  예언 적중률 85% 맹인 예언자 '바바 반가'  

1989년 불가리아의 한 노파가 남긴 글은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새에게 공격당해 무너질 것이다'

수풀 안에서는 늑대들이 울부짖고 무고한 피가 분출될 것이다.라고 남겼습니다. 

이 글은 실제로 2001년 9월 11일 미국 9.11 테러 사건 이 일어나고

그리고 더욱 놀랍도록 소름 돋는 것은 당시 미국 대통령이 부쉬였는데 수풀의 영어 발음이 부쉬라고 합니다. (싱크로율 100%)

이 또한 미국 대통령 이름인 부쉬와 같은 수풀의 영어 발음이 부쉬합니다. 아이러니합니다. 

부시의 발음처럼 수풀 안에서는 늑대들이 울부짖고 무고한 피가 분출될 것이다.

조지 W. 부시는 미합중국의 제43대 대통령이다.

그는 2001년 1월 20일 취임선서를 행했고

2004년 11월 2일 재선에 성공해서 2008년까지 재임하였다.

또 다른 예언으로 불가리아 북쪽에서 땅이 흔들려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실제로 1985년 불가리아 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을 예언했다고 한다. 

또 다른 예언으로 1986년 체르노빌에 불기둥이 치솟아 죽음의 도시로 변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다.

그리고 1939년 2차 세계대전  

1944년 소련의 불가리아 침공 사건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사건까지

2016년 브렉시트 사태 등 수많은 사건들을 예언하게 됩니다. 

토네이도에 쓸려 시력을 잃고 영적인 힘을 얻은 예언자 바바 반가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시력을 잃은 그녀는 

얼마 후 마을에서 양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바 반가의 눈 앞에 누군가 양을 훔치는 환영이 보여

마을 사람들에게 '입가에 점이 있고 가죽 목걸이를 한 사람이 범인'이라고 말하는데,

바바 반가가 말한 인상착의를 한 사람을 찾아 나선 양 주인은 실제로 

이웃집을 수색한 결과 그녀의 말댈 숨겨 둔 양을 발견한다.

볼 수 없는 눈을 가진 그녀는 실제로 벌어진 일과

앞으로 벌어질 일을 미리 알고 있어 이를 예언한 것이다.

그러한 일이 있은 후 그녀의 집 앞에 예언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본격적으로 그녀가 본 환영들을 기록한 예언서를 남기게 되는데..

그녀의 예언 적중률은 무려 85%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칸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며 유명인사들도 그녀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1996년 자기가 8월 11일에 아들에게 장례를 준비하라는 예언을 하였는데

실제 사망일과 동일과 같았다고 한다.

바로 적중한 예언대로 1996년 8월 11일 그녀의 말대로 8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111년 사람들이 로봇화 되고, 4599년 인간은 불멸에 도전하나

5079년 전 우주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남겼답니다.

 

그녀가 남긴 예언서에는 앞으로 3000년 후인 5079년까지의 예언을 남기고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