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숫자를 셀수도 없을 정도의 자산 보유자이기도 합니다. 상속세만해도 10조가 넘는다는 어마어마한 부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25일 오랜 동안의 지병으로 병상에 있다가 영면의 길을 떠나셨습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이 있어도 건강한 삶과 죽음과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건강을 지키고 좀 더 행복한 세상을 누리기 위해서는 나에게 필요한 약과 앞으로 나에게 필요할 약을 잘 선택하고 복용하여 건강하고 질 좋은 삶을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똑똑한 약 복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블로그를 보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보아요.
병의 진단을 받고 전문의의 처방약을 3개월 이상 오랜 기간 복용하고 있는 노인들이 전체 노인의 82.0%를 차지했고, 65세 이상 5.3개, 80세 이상 6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밝힌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노인의 89.2%가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평균 2.6개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많은 노인들이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진통소염제, 근육 이완제, 심혈관계 약물, 신경정신계 약물 이외에 영양제, 소화제 등 장기간 복용하고 그 부작용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 문제는 질병 치료 차원에서 복용하는 약들이 반대로 오히려 노인들의 건강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으로 여러 약을 혼용하거나 오용하지 말아야하는 이유입니다.
복용하는 약물이 많아 몸에 약물의 성분이 많이 남아 있어 치매가 아님에도 약물 과다 부작용으로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변에서 노인들의 기억이나 몸의 신경 반응이 좋지 않아 낙상 등의 위험이 자주 있을 경우에는 꼭 복용하는 약의 종류를 확실하게 알아보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게 확인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인지 능력과 관련 있는 약으로는 항히스타민제, 신경 안정제, 심장약, 감기약, 우울증약, 진정제 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복용하는 약이 너무 많아 고민인 이월수님은 많은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한꺼번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약의 복용 시간과 순서를 정하여 바르게 복용하는 것이 꼭 필한 경우입니다. 이런 이유로 주치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콜린 성분(항히스타민, 진정제)이 들어있는 약을 복용하는 노인 인구가 전체 20%를 넘는 가운데 원인 모를 배뇨와 입이 마르고 심장이 뛰고 부정맥이 약화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꼭 약성분을 확인받아야 하고 특히 심장병과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면밀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약의 중복 처방 예방을 위해서는 공적 마스크 판매에 사용된 장치를 이용하여 중복을 예방하여 중복 처방률이 40%에 달했던 우리나라의 약물 오용과 남용에 꼭 주의를 필요로 하는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 고혈압에 좋은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국산 차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