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근육은 질긴 힘줄로 뼈와 연결되어 있어서, 근육이 오므라들면 뼈를 잡아당기고 근육이 늘어나면 뼈를 느슨하기 때문에 우리 몸이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힘을 빼는 역할을 한다.
팔에는 이두근과 삼두근이라는 두 개의 근육이 있는데, 팔을 굽히면 안쪽 이두근이 오므라들면서 불룩 튀어나와 바깥쪽의 삼두근은 늘어나게 한다. 반대로 팔을 펴면 안쪽 이두근이 늘어나고 바깥쪽 삼두근이 오므라들게 되어 몸의 활동을 도와준다.
팔 뒤쪽에 있는 기다란 근육을 삼두박근(三頭膊筋)이라고도 하는데, 팔꿈치 이완과 어깨근육을 자유롭게 하는 주요 근육이며 팔 위쪽 어깨의 뒷부분과 팔꿈치 뒷부분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3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팔꿈치를 굽히고 펴는 동작을 하기 위해서 팔이두근과 함께 움직인다고 한다.
우리 몸무게의 약 절반 정도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뼈에 붙어 있는 근육 외에도 몸속 내장의 여러 기관을 이루는 근육과 심장을 이루는 근육이 있다. 내장 기관은 이루가 알고 있는 근육이 있으나 뼈에 붙어있는 근육은 뼈와 함께 마음대로 움직이고 키울 수 있어 조절할 수 있으나 내장에 붙어있는 근육은 마음대로 조절이 불가능하다.
근육은 단백질은 음식으로 보충하여야 채워지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매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꼭 실천해야 할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는 산양유를 들 수 있습니다. 산양유의 성분 조성은 수분 88.0%(88.7%), 단백질 3.1%(2.9%), 지질 3.6(3.2%), 회분 0.8%(0.7%.), 칼슘 120mg/100g(100mg/100g)으로 ( )안의 우유의 수치와 비교하면 약간 높으며 카세인에 대한 알부민, 글로불린의 비가 75: 25로 우유보다 높은 것이 특징으로 우유 다음으로 이용되는 젖입니다.
단백질의 중요한 성분으로 머리카락, 손톱 등을 주로 이루는 카로틴(황적색 내지 빨강ㆍ보라색의 색소의 일종으로, 당근ㆍ수박ㆍ토마토의 붉은색은 모두 카로틴 성분 때문으로 식물이 빛을 흡수하여 광합성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녹황색 채소에서는 β-카로틴이 반드시 발견된다.) 도 단백질의 중요한 성분이다.
식품영양학과 이나경 교수에 따르면 산양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소화 흡수율이 높고 모유에 가까운 단백질과 지방이 잘 조화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4일의 도전 체인지 업 솔류션'에 참가한 3명의 참가단의 체험에서 여(59세,고혈압, 근감소증주의)-단백질을 추가한 균형있는 식단으로 개선, 여(50세, 당뇨, 고지혈증, 근감소증)-하체 중심의 근육운동과 단백질 보충의 맞춤형 식단, 여(62세, 골다공증, 근감소증)의 단백질 솔류션 참가로 근육이 현제하게 채워진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산양유의 섭취로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데 산양유는 MCT(중쇄지방산- 트리글리세라이드는 탄수화물 대신 많은 양의 건강한 지방과 중간 양 정도의 고품질 단백질로 대체하는 특징과 함께 영양이 풍부한 케토시스의 건강상의 이점)로 인해 대중들에게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의 건강상의 이점들 중 일부는 오일에 함유 된 MCT와 관련이 있습니다만 MCT 오일은 임상학적 용도에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의 단백질 관찰 실험에서 콜라겐이 20대부터 매년1%씩 빠져 나가 40대가 되면 반 정도의 콜라겐으로 급격한 노화가 된다는 설명입니다. 콜라겐이 노화와 신체의 내장 기능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 중요성이 중년에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콜라겐 손실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충분한 단맥질 섭취가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우리는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은 폐경이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급격히 콜라겐 수치가 감소합니다. 5년 안에 몸속 콜라겐이 30%가 급감합니다.
콜라겐 감소를 부추기는 좀비세포(노화 세포 또는 반휴지기 세포로 때로는 ‘좀비 세포’로 불림)는 신체 곳곳에서 형성돼 골다공증에서 근육 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노화와 노쇠 현상을 유발한다.)가 있습니다. 좀비세포는 몸 속 콜라겐을 파고들어 콜라겐을 없애 노화를 촉진하여 여러가지 노화 현상의 관절염,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의 주범입니다.
단백질을 매일 매일 꾸준히 채우는 습관이 노화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면서 젊고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우리모두 단백질 섭취를 위해 작은 실천으로 하루 계란 2개씩 먹는 습관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두부 역시 아주 쉽고 흔하게 먹을 수 있고 먹는 방법도 구이, 찜, 찌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고 어느 재료에나 어울리는 두부를 먹고 중년의 빈틈을 메울 수 있는 식사를 합시다.